[연구원소식]뇌파 2채널만으로 ‘수술 후 섬망’ 조기 예측 기술 특허등록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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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 

발명의 명칭: 섬망 발생 예측 방법과 이를 이용한 섬망 발생 예측용 장치

(영문): Methods for predicting delirum occurrence and devices using the same


특허등록번호: 10-2842784-00-00 

등록일: 2025.07.31


뇌파 2채널만으로 ‘수술 후 섬망’ 조기 예측…연세대·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 공동 특허 등록

수술 후 노년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섬망을 단 두 개의 전전두엽 뇌파 채널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은 최근 ‘섬망 발생 예측 방법과 이를 이용한 섬망 발생 예측용 장치’에 관한 공동 특허가 3년간의 심사를 거쳐 최종 등록됐다고 밝혔다.06df5fa01d91c.png

이번 기술은 기존의 64채널 뇌파(EEG) 측정 방식과 달리 2채널 전전두엽 뇌파 특징만을 활용해 섬망 발생 가능성을 분석한다. 장비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환자의 교육 수준이나 검사자의 숙련도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예측 장치는 EEG 채널, 통신부, 프로세서로 구성돼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섬망 위험도를 의료진의 디바이스에 실시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술 전·후 환자 맞춤형 조기 예방 전략 수립이 가능해지고, 섬망의 조기 진단과 치료 예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번 특허 기술은 최소 장비로도 높은 정확도의 예측이 가능해, 고위험군 환자를 신속하게 선별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임상 현장과 지역 의료기관에 보급해 노인 환자 안전 관리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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